3,000여명의 구미동창회 가치를 재정립하고 활성화 방안 모색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일 경북 구미시 호텔금오산 그랜드볼륨에서 '2024 영남대 구미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됐다.
정승화 직전회장에 이어 제15대 이진하 회장이 취임해 구미시 관내 3,000여 영남대 동문들의 결속을 다지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이날 구미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구자근 국회의원과 김영식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했으며 허복 도의원과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진하 회장은 구미시 공무원으로 36년을 봉직 후 현재 서울매일 중부취재본부장을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진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힘 닿는데까지 열정적으로 일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지역 발전에 앞장서 온 구미지역의 3,000여 동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진하 회장은 "올해는 모교 77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우리 동문 중에는 이나라 곳곳에서 정치 경제 기업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자랑스러운 동문들이 많이 있다."라며 이러한 위상과 저력을 바탕으로 구미 동창회가 동력을 잃지 않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진하 회장은 "우공이산의 자세로 구미동창회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함으로서 재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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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남대 구미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이진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