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대 국회의원선거 경산시 후보 진보당 남수정입니다.
온 가족이 모여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우리 경산의 정치권은 요동치고 있습니다. 집권여당의 후보는 서로가 경산을 위한 적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적격한 후보입니까. 윤두현 의원의 경우 이미 여론조사에도 나왔다시피 재신임하지 않겠다는 의견이 50%를 넘고 있습니다. 최경환 전 의원의 경우 이미 박근혜 탄핵과 함께 평가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출마의 명분이 무엇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조지연 후보의 경우 윤석열 정권의 참모라고 내세우고 있는데요. 윤석열 정권은 심판의 대상입니다. 저는 이 경산의 낡은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정치세력, 정치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 4월에 있을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정치개혁의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번갈아 집권하는 거대양당은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도 이행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촛불혁명을 통해 민주당이 180석의 의석을 확보했음에도 지난 4년간 국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국민의 힘 윤석열 정권은 집권 2년 동안 경제 파탄과 민생 실종 말 그대로 무능, 무지, 무책임이었습니다. 검찰 출신들로 채워진 현 정부를 더 이상 믿을 수도 믿어서도 안 됩니다.
검찰 독재, 민생 파탄을 끝낼 수 있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고 국민을 위한 정치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정치개혁을 위한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대통령 결선투표제, 연동형 비례제도, 검사장 직선제를 통해 권력 기구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민주적인 정치로 다시 서야 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이번 선거는 민생을 위한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코로나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은 정치권이 아니라 우리 국민이었습니다. 전 국민이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하는 동안 정치는 권력다툼에만 빠져 민생을 외면했습니다. 그 결과 엄청난 가계부채가 국민들의 삶을 옥죄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가계부채를 탕감해야 국민의 삶이 나아지고 경제가 살아날 것입니다. 서민들이 가계부채로 허덕일 때 금융권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수익이 어마어마하게 늘었습니다. 전 세계 주요국에서 이미 시행 중인 횡재세를 도입해야 합니다. 금융권의 높은 금리로 거둔 비정상적인 수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고 이 재원을 활용하여 가계부채를 탕감해야 할 것입니다.
명절 밥상에 한숨이 아닌 희망이 이야기되길 바랍니다. 진보당과 남수정 후보는 정치개혁, 경제위기 극복, 민생 회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즐거운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경산시
진보당 남수정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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