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예비후보 '구미시 통합 RPC' 구미시 농업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사회부 0 2,982

올곧 김밥, 햇반 등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로 농촌 경제 대박 기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8일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선산읍 화조리에 위치한 통합 RPC 현장을 방문해 경북 최대 규모의 시설에서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로 파급되는 경제효과에 대해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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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조공법인은 장세용 예비후보가 전 구미시장 재임 당시 농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실시한 서면·현장·발표평가를 모두 거쳐 “2022년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미시통합 RPC는 국비 75억 및 도비 11억, 시비 26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187억을 투입해 8,526㎡ 규모의 현대화된 벼 가공시설(RPC)과 건조·저장시설(DSC)를 설치하여 벼 매입·건조·저장·가공·유통까지 종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최신 시설로 구미시 농업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우고 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구미통합 RPC 추진 배경에 대해 "구미는 경상북도에서 5번째로 쌀을 많이 생산하는 지역이다. 하지만 이것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미곡처리장이 분산되어있던 것을 이번에 통합한 미곡처리장을 건설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장세용 예비후보는 구미의 쌀생산이 경북에서 5위 권에 속할 정도로 많은 쌀이 생산되고 있지만 그동안 브랜드가 난립되어 있어서 일선정품이라는 농산물 브랜드로 통합하고 동시에 쌀의 브랜드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서 만든 것임을 설명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구미시 통합 RPC를 통해 최근 대박 행진을 터뜨리고 있는 올곧 김밥을 비롯해 햇반 생산 위한 쌀 제공과 더불어 백화점에도 납품을 대규모로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고 강조했으며, 최근에는 쌀의 품종을 '영호진미'로 바꾸어 나가고 있는 추세로 농민들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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