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전경
대학생 취업대란, 인문계고 대학진학만이 능사가 아니다!
학생의 진로선택은 자유이자 권리, 경북교육청 직업위탁교육 적극 알릴 것
(전국= KTN) 김도형 기자=한국경제인협회가 지난 11월 22일 전국 4년제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졸업 예정자 포함) 3224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취업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대학생들의 졸업생 예상 취업률은 49.7%로 나타났다고 알렸다. 졸업생의 절반이 취업을 할 수 없는 심각한 수준이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직업의 다변화와 함께 갈수록 취업난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문계 고등학생들의 대학진학 필요성에 대한 고민도 생겨나고 있다.
실제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중위권의 성적의 중학생들조차 인문계고와 특성화고 중 어디로 진학을 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고민이 크다.
한편으로 경북의 K특성화고등학교의 경우의 선취업 후, 후진학이라는 제도를 운영함으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하다.
반면에 구미시 관내에 있는 인문계고인 G고등학교의 경우, 대학진학대신 직업훈련교육을 통해 일찍 사회진출을 원하는 학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은 대학진학만을 고집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구미시민 K씨에 따르면 G고에서는 고용노동부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일반고 직업훈련교육에에 대한 홍보를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고, 학생이 직업교육을 원함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같은 재단의 대학교로 진학을 유도하고 있다고 한다.
K씨는 G학교 학교재단에서 다수의 대학교를 갖고 있고, 존립위기에 처한 지방대학교의 정원을 채우기 위해 학생들을 팔아먹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오로지 학교재단의 사활을 위해 학생들의 인생은 도외시하는 비참한 현실임을 지적했다.
한편, 인문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위탁관련 공문을 발송하고 있는 경북도교육청 창의인재과에 문의한 바에 따르면, 관련 공문은 학교장의 재량권으로 학생들에게 전달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고 한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직업교육위탁교육 관련 공문은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자유와 권리에 해당하므로, 학생들이 해당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에서는 인문계고 학생들의 직업교육위탁에 대한 공지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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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대한 학생의 권리를 묵살하는 구미시 인문계고 현실, 문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