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제4회 전국대학생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시상 참여

  제4회 전국 대학생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스마트교육재단이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전국대학생미디어콘텐츠공모전 공동 후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스마트교육재단(EDUTV)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 그리고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가 공동 후원하는 ‘2023년 제4회 전국 대학생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12월 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5월 19일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마감인 10월 31일까지 △지역축제 △학교안전 △평생학습 △자유주제 분야에서 78개 대학, 494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154개 영상 작품이 공모됐다.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금상 3팀, 은상 4팀, 동상 3팀, 장려상 5팀 총 16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김광수 총장(왼쪽)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상 수상자 코쓰모쓱 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김광수 총장(왼쪽)이 코쓰모쓱 팀원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가 후원하는 은상(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상) 수상자는 차의과학대학교 ‘코쓰모쓱’팀의 ‘희소(喜笑)’로, 상장과 함께 7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마곡과 상암 DMC에 캠퍼스를 두고 4차 산업 혁명의 뉴미디어 융합 인재 양성에 앞장서 온 미디어·IT 융합 전문 대학원으로, 미래 미디어 분야에서 가치를 창조하는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의 비전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예술적 능력과 기술적 능력이 조화를 이룬 미디어 산업의 전문 융합 인력의 육성을 목표로 2009년 3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개교한 미디어 전문 고등교육기관이다. 특히 미디어 디자인, 미디어 제작에 중점을 두고 경영, IT의 실용적인 융합 학문을 추구하는 석사학위과정 대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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