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재 구미시장 후보, 젊은 엄마들의 ‘프리마켓’ 활성화 공약

김도형 0 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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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마켓 활성화로 구미시의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정착시킨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봉재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는 “지역의 프리마켓이 기존 상권과 마찰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아 서로 상승효과를 낼 수 있게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소확행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 후보는 “우리 지역에서도 프리마켓이 활성화 되고 있으나 장소와 먹거리 판매 등으로 인한 트러블이 발생되기도 한다.”며 “이러한 점들을 보완해 활

성화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구미시의 프리마켓은 젊은 셀러들 주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구미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중심상가로 유입시키는 볼거리 제공의 프리마켓으로 도심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도심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리마켓의 역할, 위생법규, 식품위생, 창업관련 법률과 세무 상식, 서비스 및 마케팅 전략 등 셸러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자체 교육프로그램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젊은 엄마작가와 청년작가들의 디자이너적인 꿈과 사업성을 열어줄 수 있도록 판로와 함께 새로운 문화산업으로 핸드메이드 산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방안을 찾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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