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하면된다는 신념, 후손들에게 계승
저출산 등 국가적 현안을 해결과 세계 초일류 국가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활용 차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6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박정희대통령 탄신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11월 14일 박정희 대통령 106돌 기념행사에 다녀온 이철우 지사는 페이스북에서 "1917.11.14은 박정희대통령 탄신일"이라는 사실과 함께 "2023.11.14 106돐 기념행사를 고향 구미시에서 성대히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 지사는 박정희대통령이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구호를 외치며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을 펼쳐 5,000년 가난을 물리치고 세계 10대 경제대국 달성에 크게 기여해 한강의 기적을 만든 위대한 영웅으로 여러나라에서 찬사를 받았다고 했다.
또한 윤석열대통령이 대통령 되어보니 박정희대통령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고 있다면서, 박정희대통령 생가 방문시 위대한지도자가 이끈 미래 이어가겠다고 방명록에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지사는 박정희대통령 탄신일을 기념하는 날을 제정하여 우리도 하면된다는 신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어 저출산 등 국가적 현안을 해결하고 세계 초일류 국가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활용하자라고 제안했다.
이 지사는 우선적으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박정희대통령 탄신 축제 주간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철우 지사는 2018년 10월 26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서 열린 39주기 추도식에서 추도사를 읽던 중 대통령에 대한 연민과 그리움이 가슴에 복받쳐 두 번이나 눈물을 흘린 사실이 있다.
이 지사는 추도사의 '생전에 임께서는 국민이 굶주림 없이 모두가 배불리 잘 살아야 한다는 고뇌에 단 하루도 편히 잠 못 드시고'라는 대목을 읽으며 안경을 벗고 눈물을 훔쳤으며, '이역만리 독일에서 가난의 한을 안고 지하 1천 미터 갱도에서 탄을 캐고 병원에서 궂은일을 하던 젊은이들과 부둥켜안고 흘렸던 뜨거운 눈물은' 부분에서도 눈물을 흘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박정희대통령 탄신일 국가기념일 제정 검토 제안은 이러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향수와 충성심의 발로인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지사 페이스북 글 전문
박정희대통령 탄신일 국가기념일 제정 검토 필요
1917.11.14 박정희대통령 탄신일
2023.11.14 106돐 기념행사를 고향 구미시에서 성대히 개최
박정희대통령께서는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 구호를 외치며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을 펼쳐 5000년 가난을 물리치고 세계 10대 경제대국 달성에 크게 기여
한강의 기적을 만든 위대한 영웅으로 여러나라에서 찬사
또한 윤석열대통령께서도 대통령 되어보니 박정희대통령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고 있다면서
박정희대통령 생가 방문시 위대한지도자가 이끈 미래 이어가겠다고 방명록에 기록
박정희대통령 탄신일을 기념하는 날을 제정,
우리도 하면된다는 신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어
저출산 등 국가적 현안을 해결하고 세계 초일류 국가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활용
우선, 경상북도와구미시는 박정희대통령 탄신 축제 주간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하는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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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정희대통령 탄신일 국가기념일 제정 검토 필요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