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일 첫날, 혁신캠프 인근 송정동 사전투표소에 권리 행사
구미시민의 소중한 한표, 구미 혁신의 시작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 부부가 6.13지방선거 사전투표일 첫날 8일(금) 오전 10시쯤 사전투표로 투표에 참여했다.
이 후보 부부는 이양호 선거사무소 혁신캠프의 인근에 위치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된 송정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권리를 행사 했다.
당초 오는 13일 선거일에 투표를 할 계획이었으나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및 구미시장 투표의 독려를 위해 급히 일정을 바꿨다.
이 후보는 “구미시민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구미 혁신의 시작”이라며, “구미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이번엔 2번을 꼭 찍어달라”고 호소하면서 “사전투표소를 확인하고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의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구미시민의 소중한 한표한표를 겸손한 자세로 모아 50만 행복도시, 100년 발전도시 구미를 위해 구미 시민을 하늘처럼 모시는 경제시장, 혁신시장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다시한번 약속했다.
한편, 이양호 후보 선거운동본부는 선거운동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해 이 후보를 홍보하고 끝까지 클린선거운동을 지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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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양호 후보 부부 사전투표, ‘2번 꼭! 찍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