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칠곡군에 유세지원 팍팍!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홍의락 의원 지원!

김도형 0 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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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6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 왜관역 광장에서 칠곡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들의 합동연설이 있었다.
 

 앞선 연설에서 홍의락 국회의원(대구 북구을)은 장세호 후보처럼 능력있고 힘 있는 후보가 당선돼야 칠곡이 발전할 수 있으며 당선 시 예산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지원 약속을 강조했다.

  장세호 후보는 열심히 잘 살고 있던 각 기초의원과 도의원 후보들이 각자의 생업을 뒤로한 채 칠곡을 위해 출마했다며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역설했다.

  이어서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는 한반도 운전자론, 대화 위주의 평화 등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그리고 KTX 북삼·약목 복합환승센터, 석적 IC, 동명·가산 도시철도 3호선 연장 등의 큰 사업들은 힘있는 여당 후보 아니면 할 수 없다며 힘있는 여당 후보가 당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이후 대담유세에서 ‘북한에게 돈 퍼준 일 있는가? 모든 사람들의 관심거리다’라는 장세호 후보의 질문에 한반도 평화로드맵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미국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보고 있는데 그게 가능하겠느냐’라고 답했다.

  이어서 현재 최저임금 인상과 경제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은 후, 예전에는 대기업 위주의 고도성장 후에 빈부격차가 심해져 소비가 줄게 되어 기업의 이득이 줄고 기업의 생산활동 위축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졌다고 했다. 이어서 이제부터는 소비가 늘어나면 자연스레 투자가 늘어나는 선순환의 소득 위주의 성장을 할 차례라고 답변했다.

 

  그리고 주 5일제근무 제도를 언급하며 초기에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만 1~2년 뒤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다시 문재인 정부의 소득 위주 성장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연설 마지막에는 칠곡시 승격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장세호 칠곡군수 후보의 연설이 있었는데 TV토론회간 상대측 후보의 200여개의 수상 이력에 ‘왜 군 홍보비로 사용했냐?’ 물으며 개인 수상 비용을 반답한 모 구청장의 예를 들어 지자체장의 세금낭비 부분을 지적했다. 덧붙여 칠곡시 승격과 예산 1조에 관련하여 공약을 설명하고 ‘내손안에 칠곡 - 스마트 칠곡’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장세호 후보 지지를 위해 지난 5월 31일 본선거가 시작되면서부터 김현권 의원, 홍영표 원내대표, 표창원 의원,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 조정식 국회 건설교통위원장, 민병두 의원,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홍의락 의원 등이 줄줄이 지원유세 및 지지방문을 하며 칠곡군 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공약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장세호 후보는 작년 대선 문재인 대통령후보 경북선대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으며 경북에서 많은 득표를 받은 것에 큰 역할을 했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차원에서는 이러한 장 후보의 능력과 공로를 인정하고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지역으로 파악, 집중적으로 유세를 지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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