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제28차 평화순방 기자회견

김도형 0 3,246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HWPL 제28차 평화순방 귀국 기자회견에서 HWPL 평화사절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10일간 HWPL에서는 미국(뉴욕, 워싱턴, 로스앤젤레스)을 순방했다.

 

이들은 UN본부에서 DPCW 지지 국가 간담회와 145개국 유엔 대표부 모임을 가졌으며 다문화 종교간 평화 포럼 (콜롬비아 대학) 을 비롯해 후벨 전 미국 유엔 차석대사와 미팅을 했다.


워싱턴에서는 HWPL 평화순방 기자회견과 종교연합사무실 세계평화발전회의를 가졌으며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에콰도르 전 대통령 미팅과 HWPL 평화순방 언론 인터뷰 그리고 HWPL 평화 발전회의를 여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다음은 HWPL의 기자회견 인터뷰 내용이다. 

1. 순방 소감
HWPL 이만희 대표
먼저 보도진 여러분, 바쁘신데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순방 목적은 지구촌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떠났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평화의 일에 대해 이야기했고 협약했습니다. 세계는 우리나라를 하나의 화약고 같이 여겨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문제를 많이 물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 빛이 되어야 하기에 해외에서 더욱 평화를 전했습니다.

윤현숙 IWPG 본부장
이번이 가장 결실을 많이 맺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미국 한 나라 다녀왔지만 145개국 대사들을 만나 세계 순방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HWPL 대표님께서는 145개국 대사들에게 대통령에게 DPCW를 동의하는 서명을 받을 것을 촉구하셨고, 언론인들에게는 평화의 소식을 전해야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또한 종교인들에게는 하늘의 뜻대로 하는 평화의 사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만난 많은 분들께서 평화의 일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세계 평화가 실현될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정영민 IPYG 부장
이번 순방에서 가장 의미있는 것은 유엔에서 실질적인 결과를 냈다는 것으로 꼽고 싶습니다. 145개국 유엔대표부 인사들과 500이상 NGO단체 모인 자리에서 DPCW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그들은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80여개 대사관 다니면서 미팅을 했습니다. 거의 대부분 국가가 긍정적인 반응 보였고, 결의안으로 상정했을 때 긍정적인 표를 던지겠다고 했습니다. 단순히 행사만 한 것이 아니라 표를 확보하는 가장 큰 성과를 냈다는 것입니다. HWPL의 평화의 행보를 담은 실화 책자를 188개국 유엔 대표부에 전달됐습니다. 유엔에 있는 대사들도 저희를 인정하고 교류를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올해 안에 결의안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2. 기자 질의 응답
Q. 유엔을 방문하셔서 145개 대표부 만나 평화문화 소개해주셨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이만희 대표
이번에 뉴욕 미국에 간 것은 첫째는 유엔 대사들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습니다. 이유는 전쟁종식 평화 이루는데 국제법 제정 10조 38항에 각국 대통령이 사인하도록 해달라고 부탁하러 간 것입니다. 유엔 대표부에서 145명이 나온 줄 알고 있습니다. 하늘의 문화라는 새로운 문화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고자 한다고 했고 그것은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세계 만들어서 후대 유산 남기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국제법 제정을 위한 DPCW 10조 38항 잘 봤을 것입니다. DPCW를 이행하면 전쟁종식 되고 평화 이뤄지는데 안 하겠다 마다할 사람 없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물어봐도 다 평화를 원했습니다, 지도자라면 입으로 국민 사랑하기 보다는 평화 이루는 일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대사들에게 대통령을 설득시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것을 유엔 본부에서 모아놓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유엔 본부의 대사 뿐 아니라 참석자 600여명이 동의한 것입니다.
HWPL이 그동안 걸어왔던 평화의 행보를 중점적인 내용을 사진까지 해서 700페이지 되는 책을 만들어 갔습니다. 그 대사들도 주고, 또 하나는 각국의 국립도서관 소장용으로 전달했습니다. 평화 위해 일해온 것이 들어있습니다. 인류 세계 위해 봉사하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언론 보도진들이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에서 언론 보도진들 모아놓고 말했는데, 마침 그곳에서 (북한의) 김영철 오는 것도 봤습니다.


Q. 외신들이 대표님께 가장 많이 물어봤던 내용은 무엇이었나.

이만희 대표
이번에는 별안간 남북지도자가 손을 잡고 핵도 없애고 평화로 나아가자는 소식을 집중적으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통일에 대해서 사람들이 물어왔습니다. 미 대통령과 김 위원장 만남에도 물어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통일에 관심이 있다면 스스로 알려고 했을 것입니다. 독일 통일의 경우 동독에서 일어난 사건임을 전제하고, 촛불 시위도 했고 동독 수상도 만나서 물어봤어요. 이와 같이 나라 사랑하고 통일 원하면 정치 말만 할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 나라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만큼 살펴봐야 합니다.

(북한이) 핵 만든다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굶어죽을 입장입니다. 소련과 중국이 좋아하겠습니까? 경제는 막혔습니다. 배고파보세요, 밥부터 생각날 것입니다. 저는 (전쟁 속에서) 흙, 뇌관 안 실탄도 먹어봤습니다. 전쟁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심각합니다.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으면) 겨울에 땅 긁어다 자갈 긁어내고 먹습니다. 저는 이러한 전쟁을 겪고 온 사람입니다. 우리나라가 일제 때부터 자주독립하려고 애썼지만 3·1운동에서 많은 사람이 죽었고 권세 때문에 양단됐습니다. 민족을 둘로 갈라놓는 큰 죄 다시 있어서는 안 됩니다. (북한이) 손 벌릴 대상은 남한밖에 없을 것입니다. 핵 먹고 살 수는 없습니다. 북한하고 남한하고 경제 차이 비교해보면 말이 아닙니다. 굶어죽기 직전입니다. 핵을 팔고 내버리더라도 육신을 위해서라도 먹어야 합니다.

남한도 피해보더라도 미워도 고와도 함께 손 잡아야 합니다. 북한 사람들 손 잡고 해놓았다가 우리나라가 공산주의로 가면 안 됩니다.
종교인들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잘 먹고 잘 살아야 정치하는데 또 배고파야 하나? 우리나라가 지금 가장 어려운 처지 놓였는데 안일합니다. (이제는 나아갈) 길 정해놓고 나아가야 합니다. 후대에 완전한 평화를 물려줘야 합니다. 통일도 해야 합니다. 국민의 뜻대로 해야 합니다. 남북한 국민 물어보면 다 통일 원한다고 하고, 세계 사람들도 통일 원한다고 합니다. 남북 지도자들이 막아선 안됩니다. 총부리 겨누고 전쟁으로 400만이나 죽여 놓고 또 다시 가슴에 총부리를 겨눠야 합니까? 그러지 말고 입에발린 국민사랑 나라사랑 그만하고 국민들이 자유왕래 해야 합니다. 통일한다고 경제걱정 하지 마십시오. 북한 사람들 일하게 만들면 됩니다.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울 위에 얹어서 보듯이 똑바로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통일에 대해 물어봅니다. 당신네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어봅니다. 잘 사는 쪽 정책으로 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전쟁 안 할 것 확신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Q. 종교연합사무실 성과 및 각 종교지도자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씀.

이만희 대표
우리가 하는 것은 바로 경서가 말한 것을 본다면 천지 창조주에 의해 탄생했다는 것입니다. 경서의 내용도 뜻도 다르고 이런 종교집단이 많습니다. 종교로 인한 전쟁, 부패가 많습니다. 각 자기 종교 경서를 종교연합사무실 와서 비교해 봅니다. 종교로 밥 벌어먹는 것은 안 됩니다. 경서 앞에서 서서 해야 합니다. 경서가 하나 되면 종교 전쟁 안 일어날 것입니다. 언론보도진들이 앞장서서 올바르게 이루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 이 세계가 보도진들의 노력에 달렸습니다. 좋은 일 보도해야 하는 줄 압니다.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 세계 중에서 최고의 나라가 됩니다. 이 사람이 처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나라가 되도록 합심해서 이뤄나가도록 합시다.

 

5월 29일 콜롬비아대학교 다문화 다종교간 행사에서 HWPL 이만희 대표가 연설하고 있다.jpg

 

5월 31일 HWPL 이만희 대표가 뉴욕 UN 본부에서 각국 유엔 대표부에게 국제법 제정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jpg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HWPL 제28차 평화순방 귀국 기자회견. 답변하는 HWPL 이만희 대표.jpg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HWPL 제28차 평화순방 귀국 기자회견에서 HWPL 이만희 대표가 답변하고 있다.JPG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HWPL 제28차 평화순방 귀국 기자회견에서 IPYG 정영민 부장이 답변하고 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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