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산 주민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22일 (일) 오후 3시. 경산 남매지 야외공연장에서 “주민에게 권력을! 2023 경산 주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산 주민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6월 22일 경산 주민운동 돌입을 선포하고, 7월 21일 공식 발족한 단체로, 경산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주민운동을 준비하고 진행하고 있다.
조직위는 현재 경산 주민들과 함께 주민대회를 만들고자, 1조 1,400억에 달하는 경산시 예산과, 매년 반복되는 순세계잉여금 문제에 대한 주민 요구안을 수렴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북지부 경산지회와 함께 경산시 집단급식노동자 건강지원 조례 제정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오는 10월 22일 (일) 오후 3시, 남매지 야외공연장에서 주민대회를 개최한다.
주민대회는 그동안 모인 주민요구안 수렴 결과를 발표, 노동, 농민, 여성-엄마 등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주민 발언대 그리고 모인 주민요구안 중 가장 시급한 문제를 결정하기 위해 토론과 주민투표가 진행 예정이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http://www.youtongm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