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표창원 의원에 이어 박영선 의원도 칠곡군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날 장세호 칠곡군수 후보는 오전 동명시장에 이어 오후 5시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과 함께 유세를 했다.
장세호 후보는 “이번 6·13선거는 매우 중요한 선거로서 소위 ‘묻지마 식의 투표’로 인한 폐해를 이번에 반드시 바꿔야 칠곡이 발전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공약인 1. 칠곡시 승격 2. 예산1조 달성 3. KTX 북삼·약목 복합환승센터 신설 4. 석적IC 및 버스 공용 정류장 신설 5. 동명·가산 도시철도 3호선 연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연단에 오른 박영선 의원은 능력있는 장세호 후보를 반드시 찍어야 칠곡이 살고 나라가 산다며 칠곡군의 더불어민주당 각 후보(도의원 후보 권병달·김시환, 군의원 후보 최연준·이상승·구정회)들의 이름을 일일이 연호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장세호 후보가 당선이 되면 더불어민주당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장세호 후보 운동원은‘지난 최순실 청문회 당시 청문회의 물을 혼탁하게 하는 미꾸라지 한 마리가 있다고 했는데, 그 미꾸라지가 지금 무고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정의는 살아있다’고 답하며 장세호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다.
유세 중에 한 운동원이 박영선 의원에게 ‘지난 최순실 청문회 당시 청문회의 물을 혼탁하게 하는 미꾸라지 한 마리가 있다고 했는데, 그 미꾸라지가 지금 무고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혁을 선고 받았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던졌다. 박영선 의원은‘정의는 살아있다’고 답하며 장세호 후보의 이름을 연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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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칠곡군 지원유세 3연타, 박영선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칠곡군 유세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