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 한마당 열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용석)에서는 6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15회 영주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장애인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체육활동 및 축하공연을 통해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당 큰잔치로 진행됐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안용석(도선스님)은 “한마음 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울려 다양한 체육활동을 함으로써 모두가 하나라는 일체감을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오늘 대회는 장애인 권익을 높이는 축제 한마당이다”며,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모두 차별받지 않고 소외됨이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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