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수 후보 장세호, 표창원 의원과 함께 북삼 유세

(전국= KTN) 김도형 기자= 3일 장세호 칠곡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 61)가 표창원 의원과 함께 칠곡 북삼 하나로마트 앞 주차장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표창원 국회의원은 사람답게 잘 살기위해선 지역주의를 타파해야하며 평화로의 길로 가려면 문재인 정부를 확실히 지원해줘야 하며, 오중기 경상북도지사 후보, 장세호 칠곡군수 후보, 김시환 도의원 후보, 이창훈·구정회 군의원 후보를 지지했다.

  특히 칠곡 지역의 발전을 위해선 능력있고 일 잘하는 장세호 후보를 찍어야 칠곡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장세호 후보와 표창원 의원은 서로 문답하며 "한반도가 평화로우려면 문재인 정권을 지속적으로 지지해야한다.", "지난 정부의 문제들로 인해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는 현 정권에서 반드시 해결하겠다." 그리고 "재벌위주의 정치로 변질되지 않고 변함없이 서민 중심의 공정하고 상생하는 사회로 만들어내겠다."라고 말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홍영표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칠곡지역에 계속 유세를 지원하고 있다. 내일 6월 4일 월요일은 오늘 온 표창원 의원 대신 박영선 의원이 오후 5시에 왜관 우방아파트에서 지원유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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