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가족 등 500여명 참석, 지역 안녕·질서유지 최선 다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상주경찰서(서장 박재흥)는 지난 19일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상주시자율방범연합대 주관으로 개최된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지역 치안 확립을 위한 자율방범대의 자발적인 봉사정신을 격려하였다.
이취임식
이번 행사는 각 지역자율방범대간의 유대 강화와 단합 및 자율방범대 활동의 활성화, 경찰서 등 관련 기관·단체와의 유기적 협업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자율방범대는 금년 4월 27일자 시행된「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법정단체로 규정되어, 경찰서장 소속으로 연합대 1개, 읍면동 자율방범대 28개로 재정비되었으며, 지역 내 범죄취약지 순찰 활동과 각종 행사장 교통지원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재흥 경찰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찰의 든든한 치안파트너인 자율방범대 활동의 법제화와 신임 연합대장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범죄 취약지 가시적 순찰 등 협업치안 강화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 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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