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호 칠곡군수 후보 출정식 “칠곡을 바꿀 절호의 기회”

김도형 0 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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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장세호(더불어민주당·61·사진) 칠곡군수 후보가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간 첫날인 오늘 오후 7시 왜관역에서 지역 출마자들을 비롯한 지지자 1200여명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최초의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장세호 후보는 이날 출정식으로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하며 "이번 6·13 선거는 지난 30여 년간 무사안일하게 자리만 지켜온 한국당의 무능과 오만을 심판하는 날이며, 집권당 후보로써 '새로운 칠곡'을 힘차게 열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돼야 한다"며 군수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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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세호 후보는 "집권당 후보로서 칠곡 군민의 오랜 숙원인 칠곡시 승격을 반드시 이루고,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 주민이 행복한 칠곡을 만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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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그는 ‘물류거점으로서의 칠곡의 위상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KTX 북삼·약목 복합환승센터, 석적IC, 도시철도 3호선 연장 등 대규모 SOC사업을 유치하려는 근거와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천혜의 자원인 낙동강을 중심으로 전쟁과 평화, 그리고 인문학이 어우러진 관광 칠곡의 기반을 다지고, ‘스마트 칠곡’어플 하나로 교육, 복지, 문화, 모바일 상품권 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번이야말로 칠곡을 바꿀 절호의 기회다. 이런 절호의 기회를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된다"라고 필승의 각오를 밝혔다.

 

또한 이날 출정식에는 김현권 국회의원, 오중기 경상북도지사 후보와 칠곡지역 더불어민주당 각 출마자들(도의원 1 선거구 후보 권병달, 도의원 2 선거구 후보 김시환, 군의원 가 선거구 후보 최연준, 군의원 나 선거구 후보 이상승, 군의원 다 선거구 후보 이창훈, 군의원 라 선거구 후보 구정회)등이 참석해 칠곡군 출마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현 정권의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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