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북상에 따른 대응태세 점검 및 근무자 격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 확대의장단은 8월 9일 17시 20분 구미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으로 9일 오후부터 10일까지 구미지역이 태풍 영향권 안에 들어가며 강한 바람과 많은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대응 태세를 사전에 점검하고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안주찬 의장은 41만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강풍과 호우에 대비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조치와 재난상황으로부터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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