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집단「새 희망+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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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전문가 50명 구성, 향후 100명까지 확대 운영

금오공대 정책개발센터 개소와 함께 지역의 정책과제 발굴 기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21일 금오공대 대회의실에서 시‧도의원, 정책연구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새 희망+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위원회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정책연구·개발 기능 강화를 통한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자 지난 1월 조례 개정을 통해 전면 확대 개편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해 출범하는 위원회는 전국의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의 다양한 현장 전문가를 포함해 50명으로 1차 구성됐으며, 향후 100명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위원회는 3개 분과(미래, 행복, 활력)로 구성, 2년 동안 경제‧산업, 문화‧체육, 보건‧복지, 도시건설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연구 및 자문 역할을 통해 지역의 지식 집단(싱크탱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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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획과] 구미정책개발센터 개소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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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는 정책연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기능을 갖춘 기관들을 대상으로 위원회 운영의 위탁을 공모한 결과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이 최종 선정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의 정책연구를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여한 전국 각 지역의 전문가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대경권·전국 단위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이번 「새 희망+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가 구미 경제 재도약과 공항 경제권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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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역 내 연구‧개발과 정책 연구의 중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구미 정책개발센터가 「구미시 정책연구위원회」 출범에 발맞추어 금오공과대학 산학협력단에 개소했다. 센터는 앞으로 위원회 운영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지역의 상생협력 정책과제 발굴에도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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