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포항지청 2023년 경북동부지역 노·사·민·정 안전결의대회 개최

안전하게 일하기로 약속해요!

2023년 경북동부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민·정 안전결의대회 개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7월 12일(수)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김승환)은 포항시 형산로터리에서 한국노총 포항지부(의장 정상준), 경북동부경영자협회(회장 박승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이문도), 재해예방기관, 노사 안전보건관계자 등 100여명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3년 노사민정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대국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지역 노·사와 제조업 및 건설현장 안전관계자들의 재해예방 결의를 다지고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개최했다.

김승환 지청장은 “안전의식과 안전조치 수준을 조금만 높여도 고귀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한마음으로 각자 안전보건 주체로서 역할을 다하여 안전 실천 운동이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노총 포항지부 정상준 의장과 경북동부경영자협회 박승대 회장은 “안전문화 실천 운동을 산업현장에 전파하고 참여를 유도하여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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