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윤진성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11일 조성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찾아, 생활에 불편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협업 활동은 독거노인 이모씨댁을 방문해 ▲노후된 도배, 장판 교체 ▲전기ㆍ화기ㆍ소방시설 점검 ▲주택화재 안전진단 및 생활의료서비스 등을 진행했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021년 8월 전남 22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는 119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진단, 생활의료 및 생활불편해소 등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이와 더불어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생활안전순찰대를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시키는 봉사를 적극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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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 조성면 복지기동대와 협업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