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오는 31일까지 공장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미지역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2건이며, 약 647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추가적인 공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안전조사 ▲소방안전간담회 ▲소방간부 지도방문 ▲안전교육 및 컨설팅 등에 나섰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관내 산업단지에 공장이 밀집해있어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라며 “공장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을 정비·보안 및 안전수칙을 준수하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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