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최적지는 구미시가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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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도에서는 종합안전체험관 건립 추진을 위해 5월 2일까지 시군을 대상으로 부지 공모를 진행 중에 있다.

 

공모 마감 시한 D-6일을 앞두고(2014년부터 추진해온 사업, 330억원, 소방안전교부세 100, 도비230) 구미시를 비롯한 포항시와 안동시, 영주시, 상주시, 청송군 등 10개시군은 부지 공모에 총력전으로 가세하며 저마다의 장점을 부각하여 유치 열기가 뜨겁다.

 

이러한 가운데 구미발전연구소(대표, 신순식)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하여 시민단체, 41만 시민이 한마음이 되어 평가위원들의 마음을 울리도록 안전체험관 유치운동을 뜨겁게 펼치고자 매일 아침 길거리 홍보전에 돌입했다.

 

신순식 구미발전연구소 대표는 구미가 희망하는 “재난안전 체험관”지역은 “도로, 철도, 항공과 같은 교통접근성은 물론 안전교육필수대상인 경상북도 전체 학생수의 21.4%와 영유아 21.2%와 10만명에 이르는 산단 근로자등 수요자가 구미시에 집중되어 있는 점과 유치대상지역인 에코랜드에는 년간 30만명이 방문하여, 산림체험과 생태힐링을 동시에 즐길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경운대학교소방방재학부와 구미대학교 소방안전과 등 기존시설과의 유기적인 연계체계로 체험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적인 안전교육 체험 기회와 운영까지 고려하면 필요충분 조건을 두루 갖춘 구미시가 경북종합안전체험관 건립의 최적지”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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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와 후손에게 필요한 안전교육시설이 시대적 아젠다를 상징하는 범국가적 인프라로 떠올랐으며, 풍부한 교육적 소재와 흥미로운 안전훈련을 결합한 안전 체험관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져서 안전체험관 건립이 시급하며 현재 전국에 14개의 종합안전체험관 중 13개를 소방에서 운영중에 있다.

 

신순식 구미발전연구소 대표에 따르면 "미설치된 시·도는 경북을 포함한 전남, 대전, 세종뿐으로 경북도의 안전랜드마크가 될 경상북도 종합안전체험관이 조속히 건설되어야 할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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