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안전사고 Zero 기원! '안전을 심고, 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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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민 안전문화 실천 추진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김승환)은 3월 31일(금) 범국민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3.15 발족) 활동의 일환으로 포항시와 협업*하여 「안전을 심고, 안전을 꽃피우는 안전사고 Zero 기원」식목행사를 개최했다.

 

    * 포항시, ‘2023년 포항미래숲 나무심기 행사’

 

이날 행사에는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원 100여명을 포함한 포항시민 2,000여명 참석하였고, 안전나무 구역(70m)에 이팝나무, 벚나무, 무궁화를 식재했다.

 

특히, 추진단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안전문화 실천운동」 슬로건 전파 등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각종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경북동부지역「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향후 ❶노사가 참여한 안전문화 실천 안전벨(퀴즈대회) ❷지역 스포츠 행사(축구·야구·마라톤)에 맞춰 시민들이 참여한 안전의식 강화 캠페인, ❸‘안전인의 밤’ 행사 및 ‘안전대감’ 시상식 등 다양한 이벤트와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김승환 지청장은 “우리가 오늘 심은 안전나무에서 새싹이 돋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햇빛과 흙과 물, 그리고 시간이 필요하다. 안전의식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안전이라는 결실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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