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25시] 구미시 선산 20억원 땅, 하루 아침에 44억원으로! 전형적인 비자금 조성 수법 의혹 제기

김도형 0 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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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24억원의 차익을 남긴 선산농협의 비상식적인 부지 거래(경북도민일보 김형식 본부장 페이스북)

 

구미시 선산농협 이상한 땅거래
■하루만에 24억 차익낸 부동산업자
 횡재
■선산농협 조합원들 총회통과?
■인구 1만6천명 소도읍에 리치마트,선산DC마트, 참마트, 농협 하나로 마트 등과 10여개의 편의점이 있는 곳에 농협 대형마트를 건축코자 땅매입.
2016년 선산터미널마트를 농협과 상주리치마트에서 매입 줄다리기 결과 리치마트가 매입 원인은 당시 조합장과 집행부 결단부족.
■선산농협 여기서부터 엇박자
■2016년 조합장 선거에서 부정선거로 당선자 무효 됨에 따라 보궐선거
■신임 조합장 선산읍의 인구 등 정서상 마트가 많아 리치마트매입 의사 갖고 접촉 했지만 리치마트측 100억 요구 조합의 예정된 80억 한도가 넘어 땅매입으로 선회.
■1차 예상된 20여억원에 대해 총회 결정
■하지만 부동산 회사 개입후 땅값폭등 20억이 하루아침에 올라 44억 둔갑(땅값 오른 이유를 주유소 영업권 보장에 따른 해명)
■일부 조합원들과 선산읍민들 부동산회사 개입에 대해 의구심가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구미시 선산읍 동부리 선산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전 GS칼텍스 주요소 149평대 부지의 비상식적인 매매과정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관련 등기사항 증명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선산읍 동교길5에 위치한 (주)일월홀딩스가 20억7천만원에 주요소 부지를 매입 후 등기했고, 1일 뒤엔 2017년 12월 19일에 선산농협(조합장 임춘구, 전 구미시의회장)에서 44억1,600만원에 주요소 부지를 또다시 매입해 등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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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당사자들간의 밀약 의혹이 제기됐으며 토지매매관련 전문가 의견에 의하면 세가지 범주의 의혹으로 정리된다.

 

제기된 의혹은 첫번째로 일월홀딩스가 양도세 포탈을 위한 궁여지책으로 매입가격을 낮춰 작은 금액으로 정한 뒤 등기하도록 했을 가능성, 두번째로 선산농협이 실제 매입가격보다 높게 책정해 등기했을 가능성, 세번째 의혹으로는 일월홀딩스와 선산농협간의 담합에 의한 이면거래를 자행했을 가능성 등이다.

 

부당거래에 대해 더욱 의혹이 이는 점은 (주)일월홀딩스는 주소지 내에 특정한 간판도 없는 상태며 페이퍼 컴퍼니와 같이 실체여부 확인이 전무한 상황이고, 인근 주민에 따르면 (주)일월홀딩스의 존재조차 몰랐다고 한다.

 

사건의 내막에 대해 심층보도한 선산거주 경북도민일보 김형식 본부장에 따르면 "비자금을 만드는 전형적인 수법이다"라는 말과 함께 "내고향 선산에서 무리수를 둔 당사자와 추종자들을 어찌할까, 얄팍한 부동산업자를 앞세워 합법적운운한 것부터 적폐다"라며 하루만에 24억원의 큰 차액을 남긴 선산농협의 부당거래 의혹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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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산농협 관계자는 본 거래 사실에 대해 마트 사업에 따른 급한 사정으로 인한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으며, KBS와 인터뷰한 선산농협 조합원은 하루만에 등기가 이전된 것에 대해 "자금을 빼돌리려고 했던 목적이지 않았겠느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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