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 "민주당 권리당원들의 탁월한 선택에 경의를 표한다!" 변화의 바람 예고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역 경선으로 확정된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좌측 3번째)와 구미시의원 예비후보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4월 26일 구미시장 경선결과와 관련한 후보 확정 소감을 밝히고 구미시를 바꾸기 위해 시민과 당원들과 하나가 되어 전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양일간에 걸친 투표를 거쳐 26일 경선발표가 났고, 장세용 예비후보가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장세용 예비후보는 구미시 유래 없이 최다수의 쟁쟁한 경선후보들을 통한 경쟁을 통해 후보들 모두 본인이 당선될 것을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치뤄진 이번 경선에서 "민주당의 권리당원들의 탁월한 선택과 일반 구미시민들의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시장 경선에 함께한 김철호, 박종석, 채동익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하며, 구미시장 경선에 함께해주심에 감사함의 뜻을 전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최종 확정된 시의원 후보들과 더불어 민주당은 원 팀을 이뤄 이번 선거에 파란을 일으킬 예정이며, 향후 2018년 구미시장과 시의원후보들을 민주당에 투표해줄 것에 호소했다.

 장 예비후보는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구미시의 현실과 혁신에 대한 요구에 구미시민들과 권리당원들이 응답했고, 촛불혁명 이후 바꿔야한다는 구미시민들의 열망이 민주당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장 예비후보는 높아진 시민의식과 민주당의 정체성에 맞는 후보를 선택한 구미시민들과 권리당원들에게 무한한 존경을 표하며, 원팀을 이루어 진정한 구미의 시민 된 자세로서 시민과 함께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더불어민주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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