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포 유치에 중추적인 역할 ‘2030 부산세계박람회 기술지원단’ 출범

사회부 0 2,556

2_1e9Ud018svc1caugqeo1jkdm_tg3zvl.jpg

 

(영남= KTN) 전옥선 기자= 22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컨퍼런스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기술지원단 출범식이 열려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과 300여 기업 및 대학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엑스포 유치기원 세레모니를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 박은하 사단법인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코렌스그룹 조용국 회장 등과 기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했다.

 

d_be8Ud018svcke7sv8fkrvbx_tg3zvl.jpeg

 

d_be8Ud018svc12gi2usyca167_tg3zvl.jpeg


김형균 원장은 기술지원단 출범식 축사를 통해 약 120년 전인 1906년 부산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박람회가 서울보다 1년 일찍 열렸다는 사실을 알리는 한편 "1923년 한국 최초의 수산박람회 조선수산공진회가 부산에서 열렸다. 부산의 박람회 역사는 결코 짧지 않다”라며 엑스포의 핵심 주체인 기업인들의 열기를 모으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_1e9Ud018svc1eis347s0hcar_tg3zvl.jpg

 

d_be8Ud018svcssprjis46xyc_tg3zvl.jpeg


d_ae8Ud018svc14ds19o4s85yt_tg3zvl (1).jpeg


방송인이자 정치학자인 김지윤 박사는 ‘내 삶을 바꾸는 엑스포’ 주제로 특별강연을 통해  제1회 런던 엑스포를 예로 들었으며 " 엑스포로 도시가 산업ㆍ예술등 다방면으로 발전한다."며 "2023년 엑스포를 반드시 유치하여 부산을 세계속에 우뚝 쏫는 도시, 부산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시로 만들자"며 열정적인 강연을 선보였다.


한편, 기술지원단은 지역 산업 관련 기관이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엑스포 유치 열기를 확산하고 나아가 유치 확정 이후 ‘세계의 대전환, 더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엑스포 주제에 맞게 글로벌 산업트렌드를 반영한 기술 지원을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2_3e9Ud018svcczcvm5ennxq1_tg3zvl.jpg

위촉장 수여식, 성우하이텍 도종복 부사장, 코렌스 진오민 부사장, 파나시아 천상규 연구소장, 금양 장호철 이사, 부산디자인단체총연합회 강재철 회장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 서무성 회장, 부산벤처기업협회 김병국 회장, 부산정보기술협회 정충교 협회장, 부산유비쿼터스사물인터넷협회 김권철 협회장,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김태연 협회장

 

d_ce8Ud018svcuxtbq10tfaup_tg3zvl.jpeg

전옥선 기자 부산엑스포 마스코트 기념사진

 


 <한국유통신문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