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엄마와 아이를 위한 혁신적 다양한 공약 제시"
구미혁신가 이양호 공약으로 엄마가 행복해진다!
젊은 엄마도시 구미를 위한 엄마행복센터 건립
출산정보교류, 공동육아, 엄마취업교육 및 지원
여성정책수립에 엄마 주도적 참여, 산후조리원 및 어린이집 지원 대폭 확대
(전국=KTN) 김도형 기자= ‘지금은 구미를 혁신할 골든타임’이라 말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젊은 엄마도시 구미를 위해 엄마와 아이를 위한 혁신적인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고 젊은 부부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엄마가 행복한 도시 건설을 위해 ‘엄마행복센터’를 건립해 이곳에서 임신부들이 서로 출산정보를 교류하고, 아기 엄마들이 공동육아로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엄마들을 위한 취업교육과 지원도 병행하는 한편, 아이와 엄마를 위한 작은 도서관도 마련해 예비맘과 영.유아 맘들의 육아를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출산장려금을 전국 상위권 수준으로 증대해 출산의 부담을 줄여주고, 산후조리원 증설, 저소득층 산모를 위한 산후조리비용 지원,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신선하고 안전한 로컬푸드 식재료를 공급하는 등 출산장려금, 산후조리원과 어린이집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영유아 예방 무료 백신 접종 시행으로 건강한 영유아기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여성정책 수립시에는 엄마들의 주도적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으며, 1인 여성가구 전용주택 시범단지를 조성해 엄마들의 안전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연일 시민들에게 귀를 기울이는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유모차를 한 손에 끌고 ‘아이들 키우기 좋게 해주세요’라고 말씀하시는 젊은 엄마의 그 눈빛을 제가 어떻게 잊을 수 있겠냐”며, “평균연령 37세의 젊은 도시 구미는 젊은 부부와 아이들이 많은 만큼 그에 맞는 별도의 혁신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7가지 주요 공약에서도 ‘엄마가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겠다는 약속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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