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구미형 일자리 LG BCM 착공 축하 "미래 신산업 육성과 유치에 적극 지원 할 것…

경북도의회 배터리 산업과 미래 신산업 육성 유치에 적극 지원할 것

구미형일자리 LG BCM 착공에 의한 나비효과! 문경에도 신산업과 대형 투자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 피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11일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구미코에서 열린 구미형 일자리 LG BCM 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은 대한민국의 차세대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선도 사업이다.

 이날 착공식 축하를 위해 참석한 내빈으로는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임서정 일자리수석 등 중앙부처 주요 인사들과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김우성 LG BCM 대표이사 그리고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 장세용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지역 노사민정 위원, 상생협약 기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테크노파크,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지원 및 협력기관, 주민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고우현 의장은 이날 착공식 참석 소감을 페이스북으로 알렸다. 

고 의장은 "구미 LG BCM 공장은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곳으로 향후 8천여개 이상의 많은 일자리 창출과 전 세계의 배터리 소재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큰 기대가 된다."며 "저희 경북도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배터리 산업을 비롯한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의 고우현 의장의 고향인 문경에도 이와 같은 신산업과 대형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구미형 일자리 LG BCM공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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