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배 예비후보, “4조 원 금융 엔진으로 구미 경제 살리겠다”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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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배 예비후보 SNS 포스팅 캡처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한 대규모 금융 공급 구상… “돈이 도는 경제 구조 만들 것”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한 임명배 예비후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공약으로 ‘4조 원 금융 엔진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기업과 소상공인이 살아야 일자리와 시민의 삶이 살아난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11일 경제 공약 발표를 통해 시 재정과 공공·민간 금융을 연계한 대규모 금융 공급 체계 구축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웠다.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금융 시스템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임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해당 공약은 구미시 출연금 500억 원을 포함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기초 자산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대 4조 원 규모의 금융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임 예비후보는 “시 예산만으로는 지역경제를 근본적으로 살리는 데 한계가 있다”며 “금융권, 정책자금, 보증 시스템, 민간 자본을 함께 연결해 구미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든든한 자금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배 레버리지”… 금융 구조 혁신 제시


이번 공약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이른바 ‘20배 레버리지 금융 모델’이다.


임 예비후보 측은 2,000억 원의 출연 재원을 바탕으로 금융권 보증 및 정책금융 연계를 통해 최대 4조 원 규모의 금융 지원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 현금 지원 방식이 아니라 신용보증, 금융권 협약, 정책자금 연계 등을 통해 더 큰 규모의 자금을 지역에 공급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임 예비후보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결국 자금 문제”라며 “기업이 투자할 수 있어야 일자리가 생기고, 지역경제가 다시 움직인다”고 말했다.


창업부터 제조업·청년기업까지 맞춤형 지원


임 예비후보가 밝힌 금융 공급 대상은 ▲창업기업 ▲소상공인 ▲지역 제조기업 ▲청년·기술기업 등이다.


우선 창업기업에 대해서는 초기 성장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소상공인에게는 긴급 운영자금 지원 규모를 늘려 경기 침체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 제조기업에 대해서는 설비투자 활성화 금융을 지원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 및 기술기업에는 성장 단계별 금융 사다리를 구축해 지역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특히 임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구미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좋은 일자리 부족”이라며 “새로운 금융·공공금융 일자리까지 확대해 구미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4년간 총 20조 원 금융 공급” 비전 제시


임 예비후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장 임기 4년 동안 총 20조 원 규모의 금융 공급 체계를 만들겠다는 장기 비전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통해 기업 성장–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설명이다.


임 예비후보는 “구미 경제를 단순한 지원 정책이 아니라 금융 시스템으로 다시 살리는 혁신 모델을 만들겠다”며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생기고, 시민의 삶도 나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역 경제계에서는 이번 공약이 제조업 기반 도시인 구미의 자금난 해소와 투자 활성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한 시도라는 평가와 함께, 실제 실행 방식과 재원 조달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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