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중등 수업전문가 인증 교사 196명 선정

사회부 0 237

1.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중등 수업전문가 인증 교사 196명 발표!(전년 대비 대폭 증가...청각장애 교사 첫 인증 사례도 나와)(강민서 교사의 연구수업 장면_10월 31일 수업 심사 중 강민서 교사의 공개 수업)_01.jpg

 

청각장애 교사 강민서 씨, 전국 첫 ‘수업연구교사’ 인증 사례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1일 ‘2025학년도 중등 수업전문가’로 인증된 교사 196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91명, 2024년 116명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로,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 강화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다.


경북교육청의 ‘수업전문가 제도’는 2015년 도입된 자체 교사 인증제도로, △1단계 ‘수업연구교사’ △2단계 ‘수업선도교사’ △3단계 ‘수업명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교사가 자발적으로 참여 신청 후, 1년간 수업 실천과 성찰, 전문성 향상 활동을 수행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야 한다.

 

1.경북교육청, 2025학년도 중등 수업전문가 인증 교사 196명 발표!(전년 대비 대폭 증가...청각장애 교사 첫 인증 사례도 나와)(강민서 교사의 연수 참석_하단 왼쪽 안경 낀 교사, 그의 왼쪽에 노트북으로 문자 통역 서비스 제공.jpg


심사는 △수업 심사 △수업 설계 심사 △수업 개선 활동 실적 심사 등 3개 영역으로 진행되며, 한 영역이라도 기준에 미달하면 인증을 받을 수 없다. 특히 수업선도교사의 경우 전체 신청자의 40% 이내만 인증이 가능해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이번 인증에서는 청각장애가 있는 강민서 교사(상희학교, 상주)가 수업연구교사로 최종 인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강 교사는 지난 3월 수업전문가 활동 참여 가능 여부를 직접 문의하며 신청 의사를 밝혔고, 이후 다른 교사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모든 과정을 충실히 수행했다. 문자통역 지원을 바탕으로 수업 심사와 컨설팅, 연수, 교사단 협의회, 수업나눔 릴레이 및 축제 등에 적극 참여한 결과, 장애인 교사로서는 전국 최초로 수업연구교사 인증을 받았다.


2025학년도 심사에는 총 197명이 수업연구교사 인증에 도전해 180명이 통과했고, 42명이 지원한 수업선도교사 과정에서는 16명이 인증을 획득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수업전문가 인증 교사 수의 증가도 의미 있지만, 2025년 활동의 폭과 깊이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명실상부하게 ‘수업 부흥의 원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전문 교사로 성장한 강민서 교사를 비롯해 더 많은 교사가 수업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