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소장 고전적 기록화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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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유물 5만여 점 증가… 지역 문화유산 관리 본격화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상주시는 7월 14일(월)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박물관 소장 고전적 기록화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박주형 시의회 부의장, 관계 공무원, 유물 기증·기탁자 및 문중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난 4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고전적 17,000여 점 기록화… 전통문화 아카이브화 본격 추진

2021년부터 진행된 ‘상주박물관 소장 고전적 기록화 사업’은 올해로 5년차를 맞았다. 이 사업은 박물관이 소장한 고전적 자료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디지털로 기록화함으로써, 상주의 역사적 자료를 효과적으로 보존하고 학술연구의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돼 왔다.


사업은 매년 약 3,000여 점의 고전적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재까지 정리된 총 자료는 17,000건을 넘겼다. 특히 올해에도 3,015점에 대한 정리가 5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 자료 정리와 기록화는 상주가 역사도시로서 갖는 학술적 잠재력을 대내외에 입증해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기증·기탁 유물 꾸준히 증가… 최근 5년간 50,000점 늘어나

고전적 기록화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이를 통한 홍보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기증 및 기탁 유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최근 5년간 무려 5만여 점의 유물이 상주박물관에 추가로 소장되었다. 이는 상주 시민과 지역 문중의 높은 관심과 자발적인 협조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사업 과정에서 문화유산 지정이 가능한 희귀 고전적 10여 건이 새롭게 발굴되었으며, 이 중 박물관이 소장한 한글 가사는 현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이는 상주시가 보유한 전통문화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전기가 될 전망이다.


고전적 정보, 박물관 홈페이지 통해 일반 공개 예정

정리가 완료된 고전적 자료는 향후 상주박물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역 고전적 자료를 수집과 동시에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공개하는 것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사례로, 지역 문화의 보존과 확산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고전적 기록화 사업을 통해 상주의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데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상주의 소중한 문화재와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여 역사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상주시와 상주박물관은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시금 다짐하는 한편, 고전적을 기반으로 한 역사도시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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