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7월 17일 안동시청에서 시민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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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안동시에서 국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

 

“7월 한 달간 전국 순회…안동시청서 ‘모두의 소통버스’ 운영”

 

[한국유통신문= 김성원 기자]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오는 7월 17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동시청 본관 청백실(2.5층)에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의 일환으로,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7월 한 달간 전국 4개 권역 12개 지방자치단체를 순회하며 소통버스를 운영 중이다. 안동시는 이번 순회 거점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특히 최근 산불피해 지역을 직접 찾아 지원 대책과 후속 조치 방안을 현장에서 점검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국민 제안과 민원을 직접 접수받아 정책에 반영하거나, 즉각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 해결이 이뤄진다. 이번 안동시 현장 접수는 안동 시민은 물론 인근 시·군 주민 누구나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정기획위원회가 시민의 제안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에 감사하다”며 “특히 산불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께서 이번 기회에 현장을 찾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는 국민과 정부가 직접 소통하는 창구로서, 지역 현안 해결과 국민 체감형 정책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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