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1월 1일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을 빛낸 의인 6명’과 함께 해돋이 산행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문 대통령은 동이 트기 전, 어둑어둑한 산길을 함께 오르며 두런두런 국민들의 2018년을 듣고 국민들이 바라는 2019년을 이야기 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인사를 통해 "이 겨울, 집집마다 눈길을 걸어 찾아가 손을 꼭 잡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국민들이 열어놓은 평화의 길을 아주 벅찬 마음으로 걸었다며 "평화가 한분 한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돌이킬 수 없는 평화로 만들겠습니다."라며 평화 구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우리 땅 곳곳을 비추는 해처럼 국민들은 함께 잘살기를 열망한다고 말한 문 대통령은 "미처 살피지 못한 일들을 돌아보며 한분 한분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이 겨울, 더 따뜻하게 세상을 밝히라는 촛불의 마음 결코 잊지 않겠다"고 전해 새해 모든 가정이 평안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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