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형곡동에 부는 ‘행복 탁구’ 바람…“우리는 탁구공이 아니라 행복을 친다”

사회부 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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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을 쫓는 게 아니라, 행복을 쫓는 시간입니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프로탁구연맹 이승원 회장의 탁구 붐 조성 노력에 힘입어, 이비티에스(EBTS) 협동조합 구미 형곡지국에도 유쾌한 ‘행복 탁구’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형곡지국 탁구 교실 첫날, 문밖까지 새어나온 웃음소리는 동네 작은 체육관을 제대로 달궈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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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라켓을 잡은 조합원들의 눈빛만큼은 이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뛰어넘는 ‘청춘’ 그 자체였다. 비록 공은 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았지만, 여기저기 자유분방하게 튀는 탁구공 덕분에 코트 위에서는 내내 웃음보가 터졌다. 공을 치는 시간보다 공을 찾으러 다니는 시간이 더 많았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참가자들은 사방으로 튀어나간 공을 쫓아 뛰어다니며 오히려 경기보다 더 큰 운동 효과를 봤다.


빗나간 스윙에도 서로 눈만 마주치면 웃음이 터졌고, 실수조차 하나의 즐거운 장면이 됐다. 누군가는 “오늘은 탁구 실력보다 웃음 실력이 더 는 것 같다”고 말했고, 또 다른 이는 “숨이 찬 이유가 운동 때문인지 웃음 때문인지 모르겠다”며 연신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형곡지국의 첫 탁구 교실은 말 그대로, 탁구 레슨이라기보다 ‘웃음 레슨’에 가까웠다.


탁구공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보다 동료들의 웃음소리가 더 크게 울려 퍼진 하루. 함께 땀 흘리고, 서로 박장대소하며 주고받은 에너지는 참여한 이들에게 그 어떤 보약보다 값진 ‘행복 비타민’이 됐다. 형곡지국 관계자는 “우리는 오늘 탁구공이 아니라, 함께하는 행복을 쳤다”며 “이 시간이야말로 조합원들이 몸과 마음을 동시에 단련하는 진짜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구미 형곡지국은 이번 프로그램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조합원 건강·교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형곡지국 측은 “앞으로도 유쾌한 탁구 교실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조합원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응원하는 공동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음 모임에는 더 많은 조합원들이 라켓을 잡고 ‘행복 한 세트’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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