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새마을재단(대표이사 이영석)은 1월 9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에서 한국ESG학회(총무부회장 이기우)와 ‘지속가능한 사회발전과 ESG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운동이 지닌 현장 실행력과 한국ESG학회의 학술·정책 전문성을 결합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담론을 실제 사회 변화로 구현하기 위한 실천형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ESG 공동연구 및 포럼·세미나 개최 ▲지역사회 및 해외 새마을사업지의 ESG 실천모델 개발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콘텐츠 공동운영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제언 및 현장사업 연계 ▲환경·문화관광 분야 평가 지표 개발 등 다섯 가지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전국 새마을회 창설, 인도네시아 주민참여형 쓰레기·문화(한글·태권도) 확산 모델 등 새마을재단의 해외 성공 사례를 ESG 관점에서 재구성·확산하고, 학회의 ESG 평가체계 및 지표 설계 역량을 개발도상국 농촌과 지역사회에 접목함으로써 학술적 정당성과 실증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이영석 새마을재단 대표이사와 이기우 한국ESG학회 총무부회장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영석 대표이사는 “새마을운동은 물적 지원을 넘어 주민 스스로 변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행동모델”이라며 “이번 협력이 새마을운동의 지속가능성과 학술적 정당성을 강화하고, 경상북도형 ESG-ODA 표준 모델 정립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우 총무부회장은 “학회의 연구와 정책 제언이 지역과 글로벌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협력모델을 확보하게 됐다”며 “새마을재단의 실행력과 결합해 ESG 가치 확산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향후 공동 연구 TF를 구성하고, ESG-새마을 실천지표 개발 워크숍 및 국제개발협력 포럼을 공동 개최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새마을재단은 경상북도 도시·농촌 공동체 기반의 국제개발협력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한국ESG학회는 학계·산업계·공공부문 전문가 네트워크를 연계해 실천형 ESG 인재양성 체계를 확장함으로써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협업 생태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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