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인권지킴이단’ 위촉식을 열고, 어르신 인권 보호를 위한 현장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인권지킴이단은 노인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시민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한 노인 인권 교육과 현장 점검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인권지킴이단은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57개소(노인요양시설 46곳,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11곳)를 대상으로 활동한다. 현재 약 1,980명의 어르신이 이들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지킴이단은 입소 어르신·종사자 면담을 통한 인권 침해 여부 확인, 시설 환경 점검, 제도 개선 권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현장에서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을 유도해 행정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구미시 인권지킴이단은 총 111회의 현장 점검을 실시해 12건의 시정 조치를 이끌어냈다. 시는 올해도 활동일지 분석과 현장 피드백을 통해 시설 운영 개선 및 관련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최창수 어르신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과 인권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인권지킴이단이 현장의 파수꾼으로서 제 역할을 다해 구미시가 노인 인권 모범도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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