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혜 박사, ‘지방행정 TV’ 개설… 공공+민간 통합조례 쟁점 해설 본격 시작

 

지방행정 조례 핵심, 이제 유튜브로 만난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지방의회의 실질적 조력자, 한국자치법규소의 최인혜 박사가 유튜브 채널 ⌜최인혜 지방행정 TV⌟를 공식 개설하며 지방자치의 실무 핵심을 널리 알리기 위한 디지털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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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박사는 첫 영상으로 ‘위탁조례 감사조항 어떻게 할 것인가’를 다루며, 최근 각 지방의회에서 잇따라 제정되는 민간+공공 통합조례의 주요 쟁점과 오해를 짚었다. 특히 “공공위탁과 대행은 절대 법리가 다른데, 이를 단순히 병기하거나 통합해 조례화하는 일은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채널은 지방의원들이 바쁜 의정 일정 속에서도 쉽게 핵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쇼츠(Shorts)’ 중심의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최 박사는 “5월은 행사도 많고 바쁘신 시기지만, 조례는 더 미룰 수 없어 유튜브로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의원님들을 위한 실전형 해설 영상을 꾸준히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의원들이 조례를 제정하며 마주하는 실무적 고민에 대해 친절하면서도 법리적으로 명확한 해설을 제공하며, 실제로 다수 지방의회에서 그가 참여한 자문을 바탕으로 조례가 제정되어 오고 있다.


최 박사는 끝으로 “오늘도 의원님을 응원합니다”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라고 웃음 섞인 당부도 잊지 않았다.


지방의회의 길잡이, ‘최인혜 지방행정 TV’, 그 첫걸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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