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 42억여 원 삭감 수정가결, 주요 현안 점검 및 23건 안건 처리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12월 11일 제292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 시의회는 총 규모 2조 2,320억 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 끝에 일반회계 20건, 총 42억 3,943만 원을 삭감해 수정 가결했다.
회의에 앞서 김근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시 드론 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실증 인프라 구축과 공역 확장 등 전략적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근한 의원
이어 김재우 의원은 구미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에서 ‘에어돔 조성사업’과 ‘낙동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의 추진 과정상 문제점을 지적하며 “각 사업이 시민의 공감대를 얻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한 점검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재우 의원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15일간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의원 발의 조례안 ▲집행기관 제출 조례안 및 동의안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총 24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예산심사 과정에서 집행기관의 사전 협의 없는 예산 재편성 사례를 지양하고, 추후 예산 편성 시 의회와의 충분한 소통을 요청했다.
남은 의사 일정으로는 12일부터 16일까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 뒤, 1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통해 올해 모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교상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년도 예산이 마련된 만큼,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작은 사업 하나, 한 푼의 예산이 시민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가 책임감 있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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