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 위한 ‘정보보호 네트워킹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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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는 3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경북 정보보호 네트워킹 세미나’를 열고,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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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 관계자와 지역 정보보안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수기업 감사패 전달, 정보보호 지원사업 사례 발표, 경북 정보보호지원센터의 주요성과 및 향후 계획 공유, 전문가 초청 세미나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은 정보보호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보안솔루션 지원, 실무인재 양성 교육, 인식 제고 세미나 등을 실시해 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역 주력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목표로 약 150개 기업에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해 수혜기업 중 정보보호 역량이 두드러지게 개선된 ㈜규원테크와 ㈜코리아스타텍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1천만 원 상당(자부담 20%)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6년째 경북 정보보호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도내 1,070여 개 중소기업에 맞춤형 정보보호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보안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 동향 및 대응방안’, ‘사이버 침해사고 최신 트렌드’, ‘지역 중소기업 침해사고 대응전략’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최근의 보안 위협과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김경숙 경상북도 정보통신담당관은 “이번 세미나가 경북 정보보호지원센터의 성과를 토대로 더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 안정성을 높이고, 경북이 미래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보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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