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나라현, 역사·문화 기반 교류 확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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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성원 기자] 야마시타 마코토 나라현 지사를 비롯한 대표단이 28일 안동시를 방문해 양 지역 간 우호협력 확대와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한일 정상 간 셔틀외교 흐름이 지방정부 차원의 협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동시와 나라현은 세계유산을 보유한 역사·문화도시로서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가시하라시를 포함한 나라현 내 지방정부와의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안동시의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 가입을 계기로 회원 지방정부 간 교류 활성화 방안과, 안동시가 창립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에 나라현이 참여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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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3일에는 나라현의 중재로 안동시, 나라현, 가시하라시 실무자 간 첫 온라인 상견례가 열렸으며, 문화·관광·청소년·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 발굴에 뜻을 모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양국 정상의 고향을 잇는 이번 교류가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져,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도시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한일 지방교류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라현, 가시하라시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국제협력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앞으로 나라현 및 가시하라시와의 교류를 지속 확대하고, ‘동아시아지방정부회합’과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역사문화도시 간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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