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 경선 김철호 예비후보, 장세용 전폭 지지하며 사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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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눈물의 사퇴"…김철호, 장세용 손잡고 지역주의에 맞서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김철호 예비후보가 23일 장세용 전 구미시장을 전폭 지지하며 경선 출마를 사퇴했다. 이는 6·3 지방선거를 앞둔 구미시장 선거 경선 국면을 완전히 뒤바꿀 중대 결단으로 평가된다.


김철호 예비후보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대구상고 동기이자 오랜 정치 동반자인 장세용 전 구미시장을 지지하며 한 걸음 물러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30년 구미 헌신, 여섯 차례 선출직 도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의의 벽 앞에서 시민과 당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깊이 사과"했다.


앞으로도 "구미를 향한 마음은 내려놓지 않겠다"며 장세용 후보 곁에서 ‘1미터 행정’(시민 가장 가까이 행정) 실현에 모든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경쟁이 아닌 통합, 분열이 아닌 하나된 힘"이 지금 구미에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장세용 전 구미시장의 민선7기 기적을 다시 한 번 맡겨달라"고 호소했다.


이번 사퇴로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경선은 장세용 단일 후보 체제로 사실상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는 4월 15일 확정된 김철호 vs 장세용 경선 구도에서 극적 통합 메시지로 전환된 셈이다.


이에 힘입어 장세용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김장호 현직 시장(재선 도전)의 본선 대결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민주당은 내부 경쟁 대신 분열 방지와 시민 중심 행정을 강조하며 지방선거 승리 전략을 재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김철호 예비후보의 결단은 구미시장 레이스를 1:1 본선 구도로 단순화시키며 민주당 통합의 성공 사례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오늘 발표 직후 정치권에서는 "구미 지역 민주당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6·3 지방선거를 6주 앞둔 가운데, 장세용 예비후보의 공식 출범과 함께 구미 정치 지형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가 업데이트 소식에 주목된다.

 

한편,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월 고흥 나로도(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방문 소식을 전하며 구미 기업들의 대한민국 우주산업 지속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구미의 전자·제조업 강점을 우주산업으로 확장하는 지역 발전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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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장세용 예비후보 나로도 방문 현장

 

이번 게시물은 김철호 예비후보의 사퇴 입장문(4.23과 맞물려 구미시장 경선 통합 국면을 뒷받침한다. 장세용 예비후보의 실행력과 지역 경제 활성화 이미지를 강조하며, 국민의힘 김장호 현직 시장과의 본선 대결에서 우주산업 유치 등 구체적 성과로 차별화 전략을 펼친 셈이다. 특히 ‘1미터 행정’과 연계한 통합된 민주당 메시지 강화로 지방선거(6.3)까지 6주 남은 상황에서 지역 발전 공약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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