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뜬다, 구미가 뜬다”…역대 최대 규모 아시아육상선수권, 구미에서 개막

사회부 0 656


[아시아육상추진단]구미시장과 우상혁선수(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2025.04.22)).jpg

 

[아시아육상추진단]우상혁선수(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2025.04.22)).jpg

 

 

파리올림픽 스타 총출동… 43개국 2,000여 명 참가

구미, 아시아 육상 중심 도시로 급부상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오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경북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아시아 육상의 별들이 뜬다, 구미가 뜬다’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서울(1975년), 인천(2005년)에 이어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세 번째 아시아육상선수권이며,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다.


당초 1,200명 정도로 예상됐던 참가 인원은 무려 43개국 2,000여 명으로 폭증했다. 선수단 1,197명을 포함해 임원, 심판, 국내외 언론인 등이 대거 구미를 찾는다. 참가국 수와 인원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아시아 강호 총출동… “우상혁 vs 바르심” 세기의 대결 예고

 

이번 대회에는 총 45개 종목이 치러지며, 9월 세계육상선수권과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전초전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은 115명의 선수를 파견해 참가국 중 가장 많은 규모를 자랑한다. 일본(101명), 중국(93명), 인도(89명) 등 아시아 육상 강호들이 대거 출전해 메달을 향한 치열한 국가 대항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우상혁 선수와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르심 선수 간 높이뛰기 빅매치는 대회 최고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한국 신기록 보유자의 정면 승부에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중국 포환던지기 송지아위안·펑빈 △파키스탄 창던지기 아르샤드 △단거리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 △구미시청 소속 손경미·주승균·이상국 △구미 금오고의 ‘고교생 토르’ 박시훈, 조하림 등 구미 출신 및 국내 유망 선수들도 금빛 질주에 나선다.


국제 대회 수준의 시설… 지역경제도 ‘함박웃음’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시민운동장에 WA Class 1 국제 인증 트랙을 포함한 최고 수준의 경기 인프라를 조성했다. 전광판, LED 조명탑, 도로 재포장, 숙박·음식점 리모델링 등 도시 전반의 환경 개선이 병행되며 국제 스포츠 도시로서 면모를 갖췄다.


선수단의 숙박과 식사가 모두 구미시 내에서 이루어지는 점은 숙박·교통·관광·외식 산업 등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예고한다.


아시아의 밤, 구미의 맛…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

 

대회 기간 중에는 스포츠 경기 외에도 낭만야시장, 아시안푸드페스타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국내외 관람객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구미의 매력을 알릴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구미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육상추진단]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다짐 시민보고회(2025.02.17)(홍보대사 활영조와 함께).jpg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