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강승수 의장 리더십 본격화…“성과로 평가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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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리더십을 표출한 강승수 의장

 

 

구미시의회 “말보다 실천”…제10대 의정 ‘강한 의회’ 선언

현장 중심·강한 견제·정책 역량 강화…시민 체감 성과로 승부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강승수)는 제10대 의회 출범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4년간의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강 의장은 “정책 역량과 실제 의정 성과를 통해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장은 인사말에서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의 질책과 기대를 동시에 확인했다”며 “팍팍한 민생경제와 구미 재도약에 대한 열망, 정치 쇄신 요구를 엄중히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명령을 받드는 대의기관으로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의회는 이날 ▲시민 중심 현장 의정 강화 ▲의원 의정활동 및 실무 지원 확대 ▲강한 견제와 책임 있는 협력 ▲홍보 기능 강화 등 4대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시민 중심의 현장 의정을 강화해 주요 현안과 집단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생활 속 불편 해소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의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연수 확대와 의원연구단체 활성화, 정책지원 기능 강화 등도 추진한다. 또한 예산과 행정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통해 재정 운영의 책임성을 높이고, 조직 개편을 통한 정책 개발 기능 강화도 검토할 계획이다.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는 협력과 견제를 병행한다. 구미 발전과 시민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협력하되,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감시 기능은 더욱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동시에 시민 삶과 직결된 정책에는 초당적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와 소통 기능도 대폭 강화한다. 강 의장은 “의회의 다양한 활동에 비해 홍보가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겠다”며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언론을 향해서는 “건설적인 비판과 조언을 통해 의회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의장은 “보여주기식 의정보다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 말보다 실천이 앞서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시민과 함께 구미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 도약을 이끄는 강한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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