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위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신공항·예산 회복 ‘재도약’ 강조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23일 오전 김영만 전 군위군수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로 나서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지역 각계 인사와 군민 수백여 명이 참석해 4년 만의 재도전에 힘을 보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에 이어 지역 인사들의 축사가 잇달았다. 박창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축사에서 “군위의 예산이 최근 3년간 3천3백억 원이나 줄었다”며 “통합신공항 사업의 답보와 예산 손실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 중심에 김영만 후보의 검증된 행정경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영만 후보의 고교 동창이자 50년 지기인 이재길 전 계명대 교수는 “김 후보는 ‘국민을 속이면서 자리를 지키고 싶지 않다’는 철학을 가진 사람”이라며 “책임지는 리더, 약속을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민호 청년대표는 “김 후보에게서 군위를 바꿀 수 있다는 현실적 비전을 봤다”며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상 축사에서는 서울대 성낙인 전 총장, 강대식·김상훈 국회의원이 각각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김 후보의 리더십과 재도약을 응원했다.
무대에 오른 김영만 예비후보는 “멈춰버린 군위를 다시 움직이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군민의 의무를 다하고 피와 땀으로 이뤄낸 통합신공항이 고장난 시계처럼 멈췄다”며 “군위의 권리를 되찾고 다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세 가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항공방위산업 클러스터 구축으로 군위를 대한민국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영남권 전략물류 허브를 조성해 24시간 경제도시를 실현하며,
정주여건 혁신을 통한 청년 일자리·주거·교육 복합도시 건설로 ‘15만 자족도시 군위’를 비전으로 내세웠다.
그는 “통합신공항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앞으로 100년 먹거리를 만드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대구·경북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014년과 2018년 민선 6·7기 군위를 이끈 군위군수 출신으로, 이번 재도전은 ‘멈춰버린 4년의 공백을 채우겠다’는 절심한 메시지로 읽힌다. 이날 행사장은 “‘다시 움직이는 군위, 준비된 리더 김영만’”이라는 구호 속에 박수와 응원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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