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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조계종 불자회 중앙회 김형기 부회장 "구미 낙동강, 수상스키 전지훈련장으로 육성할 것"

사회부 0 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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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의 김형기 구미수상스키웨이크보드협회장이 대한체육회 조계종 불자회 중앙회 부회장 중책을 맡아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11일 대한체육회 조계종 불자회(경북 회장 전종태)가 주최 및 주관한 자선 골프대회에서 경북지역 김형기 회원이 중앙회 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매년 개최하는 자선 골프대회는 수익금으로 유소년 체육유망주들에게 장학금을 수야하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대한체육회 이기홍 회장이 만든 체육인 조계종 불자회는 임원들의 대다수가 한국체육대학 출신 또는 현직 교수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체육인 조계종 불자회는 올림픽메달리스트가 70%에 달한다. 현재 대한체육회 조계종 불자회 문홍식 회장은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김형기 부회장은 수상스키분야 체육유망주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제주도와 구미를 오가며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 낙동강 수상레포츠 활성화를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온 김형기 부회장은 "구미 낙동강을 청소년 수상스키 전지훈련장으로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모색중이며, 배출된 엘리트 수상스키 청소년체육인들을 대학교 진학에 수월하도록 교육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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