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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이브 신드롬, 캄보디아 전역 강타

사회부 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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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마비부터 방송국 장악까지… ‘글로벌 대세’ 입증


[한국유통신문= KTN] 김도형 기자= 라이징 K-POP 그룹 엔카이브(NCHIVE)가 캄보디아를 뒤흔드는 신드롬의 중심에 섰다. 첫 방문임에도 불구하고 프놈펜 국제공항을 마비시킬 만큼의 압도적인 팬덤을 과시한 이들은, 현지 지상파 뉴스와 주요 방송 채널까지 장악하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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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주간 진행된 이들의 프로모션 투어는 프놈펜을 비롯해 시아누크빌 전역을 누비며 진행됐다. 프놈펜 최대 쇼핑몰에서의 팬사인회, 시아누크빌 라이프대학교의 ‘스쿨어택’ 행사, 캄보디아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하프타임 공연 등, 일정마다 엄청난 인파가 몰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캄보디아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지상파 채널 비욘드TV(Beyond TV)는 엔카이브의 활약상을 심층 보도, 단순한 K-POP 이벤트를 넘어 현지 주류 미디어의 관심을 받은 ‘이례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뜨거운 열기는 거리 공연에서도 이어졌다. 지난 8월 10일, 프놈펜 리버사이드 워크스트릿에서 열린 깜짝 버스킹 공연은 ‘엔카이브 신드롬’의 정점을 찍었다. 현장을 담은 수만 개의 영상이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현지 팬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엔카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첫 방문임에도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응원과 SNS 호응을 받아 감사하다”며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팬들 덕분에 행복하게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만남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들은 출국 전부터 현지 국민 메신저 앱 앙코르 라이프의 모델로 발탁되며 탄탄한 팬층을 확보해왔다. 이번 투어로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 가운데, 소속사 오브문스튜디오는 “이번 주말 올림픽 스타디움에서의 대형 피날레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팬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캄보디아를 완벽히 매료시킨 엔카이브는 2집 컴백과 함께 첫 번째 월드투어 ‘ACTIVE LIVE’를 예고했다. 오는 11월 9일 독일 쾰른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남미 전역에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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