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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안동 수(水)페스타, 야간 콘텐츠 대폭 강화…체류형 여름축제로 부상

사회부 0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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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포차·낙동 캠핑존·안동썸머나이트 등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밤 특별한 휴식 선사


[한국유통신문= 김성원 기자] 안동시가 주최하는 '2025 안동 수(水)페스타'가 야간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새로운 체류형 여름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정하동 성희여고 앞 낙동강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낮에는 대형 물놀이장과 수상 레저 체험이, 밤에는 다채로운 야간 프로그램이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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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야간 행사로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야경과 간편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낙동포차'가 마련돼 분위기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에는 포장마차형 부스와 아트쉐이드, 80년대 감성 조명이 어우러져 가족과 친구들이 여유로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 '낙동 캠핑존'은 캠핑과 캠핑카 이용객을 위한 공간으로, 안동시 내 소비 영수증 제시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캠핑 장비 유료 대여도 가능해 장비가 없는 방문객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안동썸머나이트'는 수페스타의 대표 야간 프로그램으로, 대형 야외 무대에서 펼쳐지는 EDM 콘서트와 불꽃놀이가 함께 어우러진다. 올해는 자이언티와 하하&스컬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으로 축제의 밤을 한층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낮과 밤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체험을 통해 '2025 안동 수(水)페스타'는 무더운 여름,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안동의 대표 여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축제는 8월 3일까지 계속되며, 마지막 날에는 피날레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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