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봉산문화회관 해외작가 초대전 개최, 세계 현대미술의 오늘을 조망하다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국제 작가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아트 무대”
[대구=한국유통신문] 전옥선 기자 – 대구 봉산문화회관이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제적인 현대미술 작가들을 초청한 대규모 기획 전시회 ‘2025 세계 현대미술의 오늘(Modern & Contemporary Art)’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봉산문화회관의 기획으로 마련된 ‘해외작가 초대전’의 일환이며, 글로벌 현대미술의 동향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와의 예술적 교류, 현대미술의 현재를 말하다
이번 초대전은 "국제미술전(International Art Exhibition)"이라는 부제를 달고, 유럽, 북미, 아시아 등 다양한 문화권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참여한다.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각 작가의 시대적 문제의식과 미적 탐구가 담긴 최신작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지역성과 세계성’, ‘전통과 실험’, ‘개인성과 사회적 메시지’가 어떻게 공존하고 충돌하는지를 집중 조명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단순한 미술 감상을 넘어선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한다.
봉산문화회관, 국제 예술 교류의 중심으로
봉산문화회관은 대구의 대표적인 공공미술관으로, 매년 국내외 유수 작가들을 초청해 예술의 다양성과 실험성을 시민들과 공유해 왔다. 특히 올해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국제 교류 강화와 지역 미술계의 국제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해외작가 초대전은 그 중심적인 기획으로 평가된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초대전이 아닌, 현대미술의 ‘오늘’을 한국 관람객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대구 시민뿐 아니라 전국에서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많이 방문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 정보
전시명: 2025 봉산문화회관 기획 해외작가 초대전 – 세계 현대미술의 오늘
영문명: 2025 International Art Exhibition: Modern & Contemporary Art
전시기간: 2025년 7월 24일(목) ~ 8월 31일(일)
장소: 대구 봉산문화회관 전시실
주최/주관: 봉산문화회관
이번 전시는 무료 관람으로 운영되며, 전시 기간 중 작가와의 대화, 전시 연계 강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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