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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30년의 노래로 다시 피어나다 – ‘촌스러운 콘서트’로 전 세대 감동 물결'

임창정, 30년 음악 인생을 담은 감동과 열정의 ‘촌스러운 콘서트’로 팬들과 다시 만나다

 

[한국유통신문= 김민재 기자] 대한민국 대표 감성 발라더 임창정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3년 만에 화려한 무대로 컴백했다. 5월 3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5 임창정 30주년 《촌스러운 콘서트》’는 그의 30년 음악 인생을 집대성한 특별한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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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이날 2시간 30분 동안 열정 가득한 공연을 선보이며 팬들과 깊은 감회를 나눴다. 그는 “세월이 흐르면서 훗날 내 노래가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되길 바란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소주 한 잔’, ‘그때 또 다시’, ‘내가 저지른 사랑’ 등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과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18집 ‘촌스러운 발라드’의 신곡들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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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투어는 대구를 시작으로 부산, 서울에서 이어지며, 임창정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진심 어린 감동이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약 120분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팬과의 교감을 중시하는 다양한 참여형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형이랑 부르자’ 듀엣 무대, 팬 사연 소개 ‘창정아카이브’, 경품 이벤트 ‘창정마블’ 등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임창정은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노래들, 임창정과 함께 다시 부릅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와 애정을 전했다. 이번 ‘촌스러운 콘서트’는 단순한 추억 소환을 넘어 진정성 가득한 음악과 깊은 감성이 어우러진 공연형 콘텐츠로, 임창정의 음악 인생 30년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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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컨설팅 김민재 대표와 조인숙 시낭송가 임창정 콘서트 후 코엑스 앞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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