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던 감성을 깨우는 따뜻한 노래의 밤이 열린다.

 잔잔한 봄밤, 따뜻한 합창의 울림

"엘칸토 합창단 작은 연주회",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에서 열려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따스한 노래가 흐르는 봄밤,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특별한 연주회가 열린다.

오는 2025년 5월 2일(금) 오후 7시, 경북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테마촌 내 쎄시봉 음악다방에서 엘칸토 합창단(최수경엘 음악학원)이 주최하는 ‘작은 연주회’가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최수경엘 음악학원 소속의 엘칸토 합창단이 선사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봄밤의 정취를 가득 담은 음악이 관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엘칸토(EL CANTO, 스페인어로 ‘노래’)’라는 이름처럼, 순수한 목소리로 전하는 따뜻한 하모니를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작은 무대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수경엘 음악학원 관계자는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이번 공연이, 봄밤을 수놓는 아름다운 울림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음악이 주는 기쁨을 나누고 싶은 지역 주민들의 많은 발걸음이 기대된다.

일시: 2025년 5월 2일(금) 오후 7시

장소: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테마촌 내 쎄시봉 음악다방

출연: 엘칸토 합창단 (최수경엘 음악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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